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모토노 타메토모(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남명궁장팔견전]] === 프롤로그 파트에서 스톰 보더[* 퉁구스카 생추어리 클리어 전 이벤트 참가시에는 방황해의 노움 칼데아 본거지인 발트안데스.]가 의문의 포격으로 큰 피해를 입는다. [[우시와카마루(Fate 시리즈)|우시와카마루]]가 보더의 레이더망보다 빠르게 이 포격이 미나모토 가문의 활로 쏜 보구임을 예측하여 방벽을 설치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키이치 호겐은 이 포격은 단지 적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서 쏜 시험 사격(甲矢, 두 번 활을 쏠 때의 첫번째 화살)에 불과했고, 다음에는 정말로 사냥감의 숨통을 끊는 본명(本命)의 두번째 화살(早矢)이 날아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거기에 특이점에서 계측되는 성배들의 마력으로 두번째 화살 이후로도 연이은 포격이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후 [[키이치 호겐(Fate 시리즈)|키이치 호겐]]과 칼데아 일행의 분석으로 이 보구를 쏜 적이 이전 [[Fate/Grand Order/스토리/트라움|대규모 특이점]]에서 공성 포격의 예상 후보 중 한기인 타메토모와 영기 패턴이 일치함을 알게 된다. 그리고 타메토모가 화살을 쏜 위치가 시공을 넘은 특이점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다빈치는 마스터와 [[교쿠테이 바킨(Fate 시리즈)|교쿠테이 바킨]] 일행을 레이시프트 시킨 후 시온이 비밀리에 만들었던 "영기 포트"[* 영기를 수납해 지정한 시공좌표로 사출 후 실체화 시키는 간이판 레이시프트 장치. 다만 이 시점에서는 마력 소모가 효율적이고 단독행동 스킬을 가진 아처 클래스만이 사용 가능했다.]에 아처 서번트들을 태워 두번째 화살의 영격을 시도. 전 그랜드 아처였던 오리온이 영격하나 소멸하지 않고 오히려 무수히 갈라져,[* 이후 남은 화살을 본 아탈란테는 아예 "적 세력"이라 평했다.] 남은 화살은 아탈란테, 케이론, 토모에 고젠[* 토모에의 경우 타메토모는 같은 겐지 일파이자 남편 요시나카의 삼촌인 동시에 자신의 시삼촌이며, 호겐의 난에서 시할아버지인 미나모토노 타메요시를 배신한 미나모토노 요시토모를 똑같이 원수로 여기고 있다는 연이 있었다. 하지만 영격 임무에선 이것도 겐지의 사명이며, 타메토모 정도의 강자와 겨룰수 있게 된건 무를 숭상하는 자로서 오히려 영광으로 여긴다며 기꺼이 참전한다. ]이 영격하나 완전히 상쇄하진 못하고 오히려 마스터가 있는 특이점[* 마스터는 이 직전 바킨의 도움으로 다른 섬으로 전이해서 피하는데는 성공했으나 날아간 화살은 특이점의 섬 두개를 소멸시켰다.]으로까지 날아가게 된다. 케이론의 말에 의하면 화살이 살아있는 생물처럼 변질, 진화하면서 방어 태세를 돌파하려는 듯이 점점 더 강력하고 교묘해지고 있다는 듯. 시간을 거치며 다음 화살은 아르주나, 타와라노 토타가 영격했을때는 영격에 대응해 마성 속성을 얻어 물리 공격 무효 속성까지 더해졌으나 둘이 파마의 화살을 사용할수 있어서 영격 성공. 그리고 그 다음 화살은 영격의 궤도를 미리 예측해 종횡무진 회피하려 하나 제인과 빌리의 변화구에 영격이 성공하며 막아내는데는 성공한다. 이에 미리 사출한 이슈타르까진 영격 임무에 투입시킬 필요가 없을 것이라 안심하는 다빈치였으나, 갑자기 화살이 증식을 시도한다. 알고 보니 이 화살은 한발로 배를 격침시켰다는 타메토모의 이야기 그 자체가 보구가 된 공격으로, 막으면 막을 수록 더욱 거세게 몰아붇히며, 거기다 권선징악의 이야기라 타협도 교섭도 일절 불가인 물량빨로 칼데아를 향해 날아온다. 이에 '''[[이슈타르(Fate/Grand Order)|이슈타르]] & [[에미야(Fate/Grand Order)|에미야]]'''[* 이슈타르가 의사 서번트트지만 페스나의 아처조의 재현인 데다 이슈타르가 페스나에서 린이 한 대사 "좋아, 어울려 줄래, '''[[아처(5차)|아처]]'''?"까지 오마주한다.] 태그가 맞서 에미야가 고르돌프한테서 얻어온 대량의 보석으로 파워 업한 이슈타르의 공격과 에미야의 각개격파로 화살의 물량 대부분을 격파하지만, [[토오사카 린|이슈타르의 내림대의 중요한 곳에서 실수를 하는 고질병]]이 어디 안가서 한발은 놓치고 만다. 마지막 남은 이 화살은 고독의 원리로 반드시 명중하는 숙명의 화살로, 남은 영기 포트도 한개라 누가 나갈지 고민하던 와중, 윌리엄 텔이 나서서 반드시 맞춰야 할 때에 반드시 명중시키는 자신의 보구로 남은 마지막 화살까지 격추시키는 데 성공한다. >-연산. >일곱 개의 영주(霊珠)의 신통력을 한데 묶은 화살은, 쏘아졌다. >그 강궁. 한 기의 영령으로 상쇄하는 것 따위는, 불가능. >[ruby(기적,ruby=사인)]을, [ruby(구전,ruby=사가)]을, [ruby(신화,ruby=미스)]를 능가하는, 전설을 쏘았단 말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ruby(표적,ruby=칼데아)] 이 아직 바다의 잔해가 되지 않았다면... > >그때는 이제, 전장에 홀로 선 수라의 왕위를, 버려야 한다. >귀신이, 돼야 한다. 월광조차 저주하는, 나찰귀가 되어야 한다. > >나의, 길. >나의, 왕국- >훌륭, 하다. 그 자들의 용감, 지략, 담력. >전혀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는, 아니였다. >그 찰나에 이르는 대비가, 시세의 파도가. 단지 아주 잠깐, 앞섰을 뿐이였다. > >[[파일:타메토모폭주.jpg]] >그렇다 할지라도, 나는, 진정한 왕이 되어야만 한다. >인리의 수호자, 칼데아는, 반드시 나의 패도를 가로막을 장해가 될 것이다. > >-연산. >행동원리에 [[서어]] '''{{{#red 에러}}}''' >[[와타시|나(私)]]는, 한 기의 기계장치일 뿐이다. > >이 명예로운 활은, 승리의 화살을 쏘기 위해서. >이 긴 팔은, 긍지 높은 활을 당기기 위 '''{{{#red 에러}}}''' > >'''{{{#red 에러}}}''' 나는, 섬겨야 할 '''{{{#red 에러}}}''' >진정한 주군을 '''{{{#red 에러}}}''' 원해 원해 원 > >-아니, 아니다! 활잡이의 수라일지라도, [[와레|나(我)]]는 왕이다! >이 [ruby(시공,ruby=바다)]에, 새로운 무사의 세상을 건설하고, 남명의 대군으로서 군림하는 자이노라- 그리고 특이점에서 칼데아를 향해 화살을 쏜 모습이 등장. 특이점의 일곱 개의 성배의 힘을 모아 3차 재림 형태로 변환, 시간을 초월한 공성궁을 날린다. 또한 이번 특이점이 호쿠사이가 그렸던 춘설궁장월의 류큐 왕국을 베이스로 한지라 원전에서 자살 대신 류큐 왕국으로 갔다는 설과 혼재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춘설궁장월은 타메토모가 오키나와로 흘러가서 류큐 왕국의 시조인 [[슌텐]]마루를 낳았다는 설정의 판타지인데, 여기서는 슌텐마루가 아닌 자신이 류큐 왕국의 왕이 되어 무사의 나라[* 특이점은 어느 정도 마을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그 구성원들이 마수들이며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를 세우려는 자신과 사실의 무사로서의 자신이 [[헨리 지킬&하이드|서로 충돌하면서]][* 위의 독백을 보면 지킬&하이드의 영령전승처럼 중간중간 한쪽이 난입하면서 두 인격이 충돌하는 것과 유사하다.] 사고장치에 에러가 일어난 듯 하다. 칼데아를 향한 포격을 막아낸 후로는 호겐과 시온은 바킨을 앵커로 쓴 것만이 아닌, 타메토모가 보구와는 다른 위력의 두번째 화살(早矢)을 여러번 연사하여 칼데아와의 거리를 가늠했다. 이는 원전 대로라면 투구를 정확히 노려서 맞췄을 정도의 타메토모의 눈이 지금은 흐려졌을 가능성과, 성배의 반응이 느껴지는 바킨의 팔견사 중 한마리인 소스케가 마스터와 함께 레이시프트하면서 화살의 궤도가 아주 살짝 틀어졌을 가능성을 추리했다. 그리고 최후반부에서 드디어 마스터 일행과 조우. 타메토모가 있던 섬은 화살 발사의 여파로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있을 정도였다. 자신을 남명의 대군이라 칭하며 칼데아를 적으로 간주하고 전투 개시. 데미지를 받아도 아직은 건재하며 다시금 칼데아 본거지를 향해 '세번째 화살'을 쏘려 하나, 눈앞의 마스터를 쓰러트리기 위해선 세번째 화살을 쏠 성배의 에너지를 돌려야 하기에 둘 중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하면서 다시금 에러를 일으키며, 이 행동은 처음부터 모순 투성이였다며 공격을 주저한다. 이에 구다즈가 타메토모를 공략하기 위해 약점을 알아내려 하자 토토사마 모드가 된 호쿠사이가 잠에 빠진 바킨에게 우리들의 영웅에게 저런 추태를 보이게 할꺼냐며 질타하나, 바킨과 몸을 공유하는 며느리 미치는 오히려 바킨을 깨워선 안되며, 아버님이 모든걸 꾸민 것이라 증언한다. 이에 구다즈는 일단 눈앞에 있는 타메토모 부터 제압하는데 주력하고, 호쿠사이의 질타에 깨어난 바킨이 일단 지시를 내리며 타메토모 공략의 힌트를 줘 타메토모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파일:타메토모마스크오프.jpg]] 전투가 끝나면 마스크가 깨지면서 마력이 감소해 기능 정지. 그리고 그 갑주 안에서 바킨의 팔견사 중 마지막 한마리이자 "인"의 구슬을 가진 신베에가 나온다. 자신의 안에 개가 있던건 타메토모 자신도 몰랐던 듯. 신베에가 바킨의 부름에 돌아가자 3차 재림에서 1차 재림 형태로 돌아오고, 동시에 타메토모에게 집중된 마력은 바킨한테 집중되며, 여기에 팔견사 전부가 모이면서 바킨은 영견 야츠후사에 탄 후세히메의 모습인 3차 재림 형태로 변신해 본색을 드러내 요도 무라사메마루로 구다즈 일행을 공격한 후 시공의 틈새로 도주한다. [[파일:타메토모동물농장.jpg]] 그리고 몸을 숨겨 유일하게 남아있던 "의"의 구슬을 가진 팔견사인 소스케와, 그 덕분에 바킨에게서 떨어져 희미하게나 남아있던 며느리 미치의 증언으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난다. 실은 바킨은 특이점의 성배의 마력으로 소환된 떠돌이 서번트로 성배의 힘으로 일찍 세상을 뜬 아들 오키츠구-타키자와 소하쿠를 다시 되살리려 했으나 이뤄지진 못하고, 그 와중에 똑같이 떠돌이 서번트로 소환된, 춘설궁장월로 자신과 제일 연이 깊다고도 할수 있는 타메토모를 만나게 된다. 바킨은 특이점에 타메토모와 함께 춘설궁장월에서 자신이 꿈꾼 나라와 사람들의 환상을 자아냈으며, 그 와중에 어린아이와 같은 동경, 독선적인 야망, 그리고 아비로서의 무념을 전부 합쳐 타메토모를 자신의 아들 소하쿠와 겹쳐보던 중, 타메토모에게서 칼데아에 대해 듣고서는 '그들이 특이점을 수정하면 또다시 아들을 빼앗길 것'이라는 불안을 품게되며, 이에 바킨이 자신을 긍지롭게 여기고 있던걸 알고있던 타메토모는 무사에겐 단지 그것만으로도 목숨을 바쳐 싸울 때도 있다면서 바킨을 자신의 제어권자로 삼아, 사악한 광기에 휩싸인채 바킨이 꿈꾸는 춘설궁장월의 환상의 자신을 토대로 움직이게 된 것이였다. 허나 바킨 내부에 잠들어 있던 미치가 이런 바킨의 음모를 막기위해서 바킨의 영기를 8조각으로 나눠 팔견사에게 맡겨 흩어지게 한 다음 칼데아에 경고해주기 위해 자신도 그중 하나에 올라타 칼데아에 잠입하게 된것인데 이과정에서 영기의 주인인 바킨에게 대항한 대가로 기억을 잃게 된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특이점에 남아있던 지박령들을 흡수해 약간이나마 회복해, 시공의 틈새로 도주한 바킨을 향해 칼데아 본거지의 거리를 가늠하기 위해 쏜 시범화살의 재현으로 구다즈 일행을 쏘아주겠다고 한다. 이에 호쿠사이가 마스터는 맨몸인데 어쩔꺼냐고 하자 '''"그건, 그대들이, 죽을 각오로 지켜라."'''라고 ~~쏘쿨하게~~ 대답. 여기에 이런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인간대포]] [[악성격절마경 신주쿠|오랜만]]이라고 자조하는 구다즈는 덤. 다만 회복했다곤 해도 타메토모도 영력을 전부 사용해 영기가 전부 부서질 각오로 쏘는 것이며 자신의 이번의 칼데아 습격에 대한 최소한의 사죄라 여겨달라며 작별인사를 남기고, 타메토모의 영기가 부서질 걱정을 하는 구다즈에게 지는 구름처럼 부서질 영기가 그대들에게의 사죄가 된다면 말은 필요 없으며, 소스케에게 구다즈 일행을 바킨에게까지 이끌어 달라며 부탁을 남긴 뒤 최후의 화살로 구다즈 일행을 시공의 틈새를 향해 사출한 뒤 퇴거한다. 이후 바킨을 쓰러트린 뒤 보더로 귀환한 구다즈의 앞에, 윌리엄 텔이 막아내고 부러진 타메토모의 마지막 화살을 들고 오고 거기에 남아있던 영기로 마지막 말을 남긴다. 바킨이 지배하는 이야기 속의 프로토콜로 움직였다곤 해도 칼데아를 향해 재앙의 화살을 날린 걸 다시금 사죄하고, 이에 구다즈와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느라 고전했던 아처 서번트들도 이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타메토모에게 멋대로 행동을 강요하고 이윽고는 활까지 쏘게 만든 자신을 원망하냐고 자책하는 바킨에게는, 바킨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계의 몸인 자신일지라도 한때의 꿈을 보았으며, 그건 불쾌한 꿈이 아닌, 자신도 아비이자 자식이였고, 자신에게 마음을 바치고 충성한 늑대의 충신들인 야마오와 노카제의 이야기. 그리고 그 외에도 바킨이 들려준 이야기를 들으며 피가 끓어오르며 두근거렸으며, 그대에게 품는 감정은 증오도, 하물며 연민도 아닌, 이 현세에서도 자신이 싸우는 자라고 가리켜 주었다는 긍지라고 말한다. 그걸 듣고서는 바킨도 타메토모에게 사과하고, 언젠가 소환될 때가 온다면 그때야 말로 "의"의 이름 아래,[* 이는 후반부에 바킨이 시공의 틈새로 야츠후사를 타고 도주할 때, '의'의 구슬을 가진 팔견사인 소스케가 없어서 "이 쿄쿠테이 바킨에게는, '의'가 결락되어 있다."라 자신에게도 "의"가 없었다고 자조한걸 가르킨다.] 칼데아의 아군으로서 싸우겠다며 바킨과 함께 퇴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